와따좌대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오락가락... 그래서인지 오늘은 조사님들이 많지 않아
황제낚시 하고 왔습니다. 방류전 들어가자마자 연속 히트
4마리 사이즈좋고... 시작이 좋았습니다.
이후 첫방류 이런... 실패 했습니다. 고기들이 어디에 숨었는지 얼굴을 보여주지 않네요... 물론 다른 조사님들은 잡으셨고요...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한 결과 13수 마무리 했습니다. 어제까지 잘나왔다고 하는데 오늘은 날씨 때문인지 도미는 얼굴을 보여주지 않네요... 내일 가시는분들께... 양보..ㅋㅋ
사모님께서 조사님들보다 더 걱정 이십니다. 고기 않나온다고 그래도 다들 충분히 손맛보구 가신거 같은데
더 아시워 하시네요..ㅋㅋ 못잡은게 13수...
우럭 덩치가 어떤놈은 참돔을 이깁니다... ㅋ
오늘 우럭 입질은 시원하게 가지고 가는게 아니라
참돔입질하듯이 깔짝깔짝 하네요... 시간을 충분히 주고 챔질을 해야 했습니다. 미끼는 새우,꼴뚜기,멸치 골고루 잘나왔습니다. 참고!
조항은 잘나오지 않는다고 포기하시면 끝입니다.
와따는 특히 꾸준하게 나오는게 매력이라면 매력
열심히 하면 그만큼 조항이 보장되니... 가시면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즐겁게 즐기고 손맛 보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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