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약붕어 Club 삼붕이입니다.
충분 괴산에 있는 박달산 낚시터로 출조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 낚시터는 처음 방문하기도 하고~
마약붕어 스승(이준열 프로)님께서 낚시 랜딩연습에
많은 도움이 있을 거라며 추천해주신 낚시터입니다.
대물 향어가 존재하거든요!!
전 붕어가 주어종이지만
랜딩연습을 한 층더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열심히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곳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박달산 낚시터는
중부내륙고속도로 → 괴산IC 에서 빠져나와
약 6km(1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차량이동이 수월합니다.
제가 계곡형낚시터에서 주로 사용하는
SZmall 군영찌 4호, 비제이백작 주몽2 32대 쌍포로
낚시를 시작합니다.
떡밥은 경원제품 집어제 3232,
먹이용 어택2를 사용합니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낚시터로 향하는 길~
박달산 낚시터에 거의 도착할 때
주변이 산으로 둘러쌓여있어 박달산의 절경에 취해
잠시 정차를 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을 합니다.
저수지 초입입니다.
박달산 저수지를 알리는 간판에 웅장한 박달산 풍경이
정말 바라만 보아도 힐링이 되는 곳이네요.
서울에서 볼 수 없는 자연과 하나가 된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계곡물이 유입되어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며
계곡형 저수지로 수심또한 깊어 손맛이 정말 기대됩니다.
관리소에 도착해보니 토종닭!?!?!?!?
박달산 낚시터 문지기라고 해야 할까요~
듬직한 멍멍이 3마리도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ㅎㅎ
일반적인 유료터 저수지와 비슷하게
방갈로 좌대에서는 3.2칸 이상, 낚시대 2대 이상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 외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노지포인트는 제한이 없는 듯 합니다.
같이 출조한 분들과 사진 촬칵~~김치~~~~
햇빛의 조명으로 셀카도 찍어봅니다 : )
다음날 아침 모자에 눌린 머리와
스승님의 멋진 선글라스를 잠시 빌려
또 한장의 사진을 찍어봅니다.
정말 슬프지만................
아쉽게도..................
랜딩 연습을 하고 싶었지만...............
박달산 낚시터와 첫만남이라 그런지
물고기들이 부끄러움을 많이 타나 봅니다.
낚시터를 한바퀴 돌아보니 계곡수가 흘러나오는
초입 자리에 몇몇 조사님들께서 낚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초부분에서 붕어들의 산란이 있었는지 낮은 수심에서
붕어에 라이징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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