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km를 달리고 달려 도착 오빠야를 꼬득여 어찌어찌 출조는 했지만도착하자마자 장대비가 주륵주륵 야속한 비ㅠㅠ 오빠야는 밤샘으로 피곤한데 비까지오니 미안했지만 왔으니 손맛은 봐야겠다!! 우럭도 먹고 싶다!!
날씨땜에 선상은 못갔지만 물반에서 편하게 예약 좌대낚시 옳은 선택이었네요^^
날씨도 날씨지만 보름이라 그냥 맛볼정도만 잡히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친절하고 실력좋은 사장님 따님 덕분에 초보자도 쉽고 재미있게 손맛도 보고 낚시도 배울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우럭도 큼직해서 묵직하게 끌고 가는데 손맛이 짜릿하더라고요☆오빠야는 우럭 잔챙이랑 놀다가 어느순간 히트!!보통녀석이 아니다 쿡쿡 박는!! 오오오~~사이즈 좋은 참돔이 턱!! 손맛 너무 좋다며 엄지척
걱정과 달리 손맛좋게 지겹지 않게 나와주는 물고기 덕에 너무 재밌게 놀았어요 좀 지루 하다 싶을때 사다리 게임도 해주셔서 다른 조사님 우럭.참돔 서비스로 받고요 맘씨 좋은 조사님들 만나서 많이 잡으셨다고 나눔도 해주시고 사장님 우럭 을 또또 서비스로 넣어주시던.. ㅋㅋ 맛만 보겠다던 저희 어망에 어느새 물고기가 가득가득 횟값좀 나오겠다 했는데...럴수럴수 이럴수가 포를 무료로 떠주시던 ㄷㄷ 5월까진 무료로 떠주신다고 그런거 같아요 다른곳 유터가면 키로당 5000원 많이 잡아도 걱정이던 횟값인데 얼릉얼릉 예약하시고 손맛 입맛보러 가보세용 ㅎㅎ 강추 합니다(내돈내산후기예용) 다른곳보다 횟값받으셔도 키로당 2000원이라 저렴해요 집에오자마자 포장된 포 회떠서 짐에서 키운 쌈채소에 맛있게 먹었네요 이게바로 자급자족라이프♡ 와따좌대 진짜 친절하고 이름만큼 와따 입니다 👍 물반 덕에 와따 좌대 알게되서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당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