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예 매장에서 물건구입후 어디 낚시터를 갈지 고민중에 나루예 직원분께서 명인낚시터 추천으로
처음으로 명인 낚시터를 출조하게 됬습니다.
날도 좋고 낚시터 추천도 받고
처음출조하는곳이다보니 사장님께 추천받아
15번 2인 방갈로로 들어가게 됬습니다.
찌맞춤과 식사후 오후 12시부터 낚시시작을 하였는데 첫밥부터 입질시작으로 저녁 새벽에 식사를하고 던져도 입질멈춤없이 계속 왔습니다.
저녁쯤 망이 꽉차는걸 느끼고 2번째망을 폈습니다.
다음날 9시까지 입질은 꾸준했고 힘이 좋아 1.2호줄은 2번이나 터졌습니다ㅜ
저는 떡밥은 323(김밥,아쿠택2,블랙) 빵가루
옆 형님은 중국어분(뭘 섞은지모름ㅋ)
저녁부턴 서로 새우랑 어분 같이 사용했고
입질이 너무많아 쌍포에서 결국 한대 접고 외대로 계속
즐겼습니다.
올해 봄 다른 낚시터도 좀 다녀왓지만 명인처럼 바쁘고 지루할시간없이 재미본곳 같습니다.
너무 작은붕어들은 놔주고 78수 했습니다.
처음 출조햇지만 조만간 또 갈것같습니다ㅎ
봄 손맛을 원하시면 여기추천드립니다.!!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