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연속으로 주말에 비가 내리더니
이번 주말은 날씨가 너무 좋네요^^
오랜만에 포천에 위치한 우금낚시터로
달려봅니다. 낚시터에 가까워지니
벚꽃과 개나리가 저를 받겨 주는듯 화창하네요.
경기북부지역이라 개화시기가 다른곳보다
많이 늦은것 같습니다.
오전 10시반쯤 도착하였는데 많은 분들이
계셔서 우금의 인기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도착한 동생 옆에 자리를 잡고 서둘러서
준비하여 점심 먹기전에 쩜은 뺄수 있었습니다.
수심 3M권에서 나오는 붕어의 힘이 좋아
손맛과 묵직하게 올려주는 찌맛에 힐링하고
돌아왔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