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벽두부터 낚시를 너무가고 싶은 1인으로 2020 년을 되돌아봅니다

올해는 둘째아들과 선상낚시를 참많이도 다녔어요(첫째 딸과 아직 어린 막내 아들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집콕.... 미안 막내아들은 쪼꿈  크면 같이다니자~)

2020년 쭈꾸미 시즌때 부터 8살 아들의 첫 선상낚시 시작으로 대략 8번정도 같이 탄것 같아요

아들이 배를 탈때마다 선장님들과 조사님들께서 낚시 신동이라고 참  많이도 칭찬해주셨지요

아들의 멋진 순간을 찍어줬어야 했는데 저도 낚시에 너무 심취하다보니 잡고난후의 인증샷만 남아있네요~

최고의 순간은 아니지만 코로나19로 고난하고 힘들었던 기억보다는 아들과한 낚시 사진이 남아있어 추억할수 있는 것이 생겼네요~

우리아들의 첫 순간들을 공유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