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8월 백조기 낚시로 이글스호를 이용하고 좋은 기억이 있어
재방문 하게 되었어요!
좋은 날씨, 좋은 물때 찾다 마침 빈자리 있는걸 발견하고
바로 예약. 주말 예약은 힘들어요!
평일이라 연차내고 당암포구로 고고씽~
2달여만에 반가운 물반고기반 간판이 보이네요.
새벽 4시경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조사님들이 오셨네요!
난 빨리온게 아니였어. ㅜㅜㅜ
좋은 자리는 일찍히 포기!
세상 좋아진게 여긴 QR코드로 전자승선명부 작성이네요!
어플에서 승선명부 작성하고 오셔도 되고
여기 QR코드로 현장에서 작성하셔도 됩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하실려면 미리 어플에서 승선명부 작성하고
오는게 좋을듯 합니다.
빠른걸음으로 가봤지만 좋은자리는 없고 중간 자리만. ㅜㅜ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지런해요!
6시 출항이지만 전체 조사님들 승선 완료 및 신분증 확인등
모든 준비가 끝나니 5시45분경 출항합니다.
출항하는 이순간이 가장 기분이 좋은거 같아요!
40여분 달려 첫 포인트!
그리고 여기저기 많은 포인트 다녀봅니다!
갑오징어 사이즈 많이 커졌구요, 심심찮게 나옵니다!
내츄럴계열이 잘 먹히는듯 합니다!
꼭 갑채비 준비하고 오세요~
쭈꾸미는 여기저기 막 나오는데,
크기는 쭈거미부터 문꾸미까지 다양하네요!
역시 선장님 배 잘 잡아주시네요!
수심 나오는 곳에서도 편하게 낚시 했습니다!
지난 백조기 낚시때 경험해 봐서 이글스호 선장님
너무 좋으시고 배도 잘 잡아주시는 선장님!
그럼 과연 최종 조과는 어땠을까요?
ㅜㅜㅜ
오늘 목표는 세자리수 였는데,
두자리수 했답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다음에 다시 이용 100%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