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토요일날 에이스호 2명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늦게 예약해서 다른곳은 주말에 다 꽉차있는데 여기에 자리가 남아 예약하고 갔습니다
요즘 쭈꾸미도 잘안나온다하고 예약한 에이스호가 평이 너무 안좋아서 진짜 걱정많이 하고 10마리만 잡음 좋겠다하고 갔다왔습니다
도착하니 예약한 에이스호가 아닌 해금강호를 타라해서 뭐지 싶었는데 해금강호가 더 좋은것 같아요ㅎ
배는 작지만 선장님도 친절하시고 후기에 대부분 포인트 이동이 없었다 선장님이 본인 낚시하기 바쁘시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해금강호는 포인트 이동도 많구 선장님께서 낚시도 안하셨어요ㅎㅎ 소박한 목표는 넘게 채워서 전 만족합니다~^^
해금강호 탄게된게 다행인듯 싶어요
급하게 내리느라 선장님께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왔는데
10월 17일 해금강호 선장님께 고생많으셨다고 감사드린다고 꼭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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