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낚시대 사서 여기서 처음 개시했는데요!
양옆에서 낚시하던 사장님들이 거의 1시간동안 낚시대랑 채비 갈아 끼워주시고 팁도 엄청 알려주셔서 재밌게 낚시했습니다ㅠㅠ 친절한 낚시 고수분들이 많으싱 것 같아요. 남자친구랑 저 둘다 초보여서 아무것도 몰랐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떡밥도 개인 소장품으로 말아서 나눠주시고 너무 감동이었어요ㅠㅜ
유료낚시터는 처음이었는데 초보 낚린이도 엄청 큰 붕어 10마리 잡고왔네용ㅋㅋㅋㅋ 남자친구는 7마리 잡았어요 (이겼음 크크) 오후 2시다되서 도착해서 저녁 7시까지 했습니다.
이벤트도 했는데, 특정 무게에 가깝게 고기를 잡으면 상품 주는 거였어요! 이번에 감 잡아서 다음에는 상품 노려보려고 합니다..!ㅋㅋㅋ
21칸 26칸???대로 잡았고, 떡밥 미끼로 입질 계속와요!
사람은 거의 꽉찼었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화장실이나 낚시터 주변 시설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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