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내만갈치 조황입니다.
방파제 근처에서 하다보니 찌꺼기들이 많이 밀려오네요 ㅜㅜ
그래도 밤바다 좋고 물색은 거의 돌아왓네요.
씨알도 8월 초보다 많이 좋아 졋네요^^
초반에 좀 물더니 뜸한 틈을 타서 야식으로 간단히 갈치회비빔밥 한그릇 뚝딱.
식후 이차전 들어가서 열낚하고 뿌듯한 맘으로 입항햇습니다^^
참말로 오늘 처음 낚시하시는 여자 조사님이 만쿨 장원이십니다.
선장님이 수심 알려준대로 잘 따라와준 덕이라며 어깨 힘 한번 넣어봅니다 ㅋㅋ
오늘 수고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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