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바빠도 저녁은 먹어야겠죠? ㅎㅎ
동출한 동호회 형님들과 닭볶음탕 에 소주를 곁들입니다
출조에 또 다른 낙 이지 않겠습니까 ㅎㅎ
저녁먹고 자리로와서 열심히 쪼아봅니다
언제 이리 많이 오셨지...웬만한 좌석은 거의 만석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이 시끄럽긴 했습니다
써치도 눈부시고...아직도 이런 x꾼들이...
낚시 문화가 아직 정착이...멀었나봅니다 ㅠㅠ
역시 포천은 붕어가 남다릅니다
수심도 한몫 했겠지만 싸이즈가...손맛 대단했습니다
11시 까지 잠잠 하다 자정 기점으로 입질이 살아나네요
총 6수로 마릿수는 아쉬웠지만 손맛 충분히 보고
새벽 2시 담날 출근을 위해 서울로 복귀하였습니다
x꾼들때문에 좀 망설여집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가보고싶긴 한데...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