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낚시터는 처음 가보는데 사장님과 직원분 전부 친절하시고 낚시터 내부도 수시로 닦고 정리하셔서 상당히 깨끗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낚시하는동안 노래도 나오고 (추억의 노래들..ㅎㅎ) 연기도 한번씩 뿜어지고 신기합니다. 그리고 강아지도 있는데 소파에만 누워있어서 눈으로 보기만 했습니다 ㅋㅋㅋ
몸만 가서 낚시를 하면 되니 편하고 생각보다 찌보는 맛이 좋아요! 다른 분들은 우럭도 잡고 광어도 잡으시는데 저는 동갈돗돔만 나와서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꼭 우럭을 잡았으면 좋겠네요ㅠ
옆에는 어종별 수심이 벽에 그려져있어서 그대로 따라하면 나름 잘 맞는거 같습니다. 낚시는 하고싶은데 햇빛은 너무 뜨겁고 거리도 멀다고 하면 여기 추천드립니다! 음료수 한잔 마시면서 앉아서 찌만 보면되니까 세상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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