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지입니다.

물반고기반을 통하여 우연히 알게된 성주리낚시터 1박2일 다녀왔습니다.

항상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말씀하시는 친절하신 사장님과
굉장히 깔끔한 시설의 1인좌대 덕분에 힐링하고 왔습니다.

사장님께서 낚시터를 예쁘게 가꾸어놓으셔서, 사실 개인적으로는 많이 안알려졌으면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화장실 깨끗하고, 밤에 길 따라 은은한 조명이 있고
좌대는 신축이라 그런지 매우 깔끔합니다.

낚시대는 2.8과 3.2두대 펴놓고 풍경 감상하다가 왔네요.
조과는 열심히 낚시를 하지않은 결과로 붕어 4수이지만, 사장님의 인자하신 미소와 멋진 풍경을 눈과 마음에 담아왔기 때문에
만족합니다.

사장님, 이번엔 아버지모시고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날짜수정이 안되네요. 5/27방문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