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 현충일
어젯밤 급작스럽게 동호회분들과 약속을 하고
초원낚시터를 찾게 되었습니다.
작년 늦가을쯤 오고 오랜만이네요.
먼저 오신 형님께서 자리를 잡아 주셔서 상류쪽
1인좌대에 자리합니다.
지난밤부터 낚시를 하고 계신분들이 계셔서
대기를 타다 8시반쯤 시작했습니다.
오전에는 심심하지 않을 정도로 붕어들이
나와 주고 오후에는 소강상태로 휴식을...
저녁에는 형님께서 사주신 삼겹살에 소주까지~
손맛도 즐기고 회원분들과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주말에 있을 정출이 기다려집니다.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