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와따좌대에 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조항은 전체적으로 좋지 않았습니다.
날씨탓인지 바람탓인지...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서비스방류에 본방류 2회 사장님의 그냥 방류까지
주말이상 방류 했는데 우럭들이 오늘은 나오기 싫은거 같습니다. 시간만된다면 내일 가고 싶네요 내일 터질거 같아요... 조항이 좋지못했다해도 다들 목표하신 만큼 잡아 가신거 같습니다. 저또한 12수 이정도면 많이 잡은건데
와따에서 워낙 많이 잡다보니... ㅋ 제 욕심입니다.
초보분들은 사모님께서 잡게 해주십니다.
쪼금 오바해서 거의 밥상차려주고 수저만 뜨겠끔..ㅋ
오늘은 사모님께서 직접 숯을 피워 우럭구이를 해주셨습니다. 좌대에 계신분들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게 정 아닐까요? 나오실따 사모님 왈...
마지막 하도 않나와서 한번더 방류해주신걸 이렇게 않나올줄 알았으면 그냥 나눠줄걸이라고...ㅋ
사장님 사모님이 이런분들입니다.
그래도 낚시 하러온건데 손맛을 봐야죠...
이러다보니 간곳만 가게되고 매번 즐겁게 낚시하고 옵니다.
조행기 쓰다보니 또 찌맛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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