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지인분께서 여주낚시터로 가신다기에 서둘러 여주로 달려 봅니다.
노지쪽은 작년 가을이후 2번째로 찾게 되었네요.
지인분이 도착하기 기다리는중~
랜딩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기대감 완전 상승~^^
오전 10시쯤 지인분이 도착하셔서 2인좌대에
자리를 합니다.
다음날 아침까지 낚시를 할 예정으로
낮에는 조금 쉬면서 천천히 낚시를 즐겼습니다.
여주낚시터는 손맛터로 주말이면 이벤트(2마리 합산무게)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저녁 먹고는 축양장에 필요한 밑고기를 부탁하셔서
손맛터에서 살림망에 고기를 담는 특별한 기회도 얻었네요.
오랜만에 많은 손맛을 볼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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