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흐려 걱정을 했지만
걱정과 달리 고기가 잘 나와 주었습니다.
방류발도 좀 있었고
방류 후에도 열심히 하면 나오는
와따좌대의 매력적인 낚시..
하루종일 손맛을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꾸준함이 저는 좋더라고요.
방류 때 확 나오고 마는 것보단 말입니다.
솔직히 일하는 입장에선 싫을 수 있지만
저는 될 수 있으면
조사님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일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와따좌대는
손세정제는 기본적으로 준비가 되어있고
매일 휴게실과 사람손이 많이 닿는 곳(전자렌지,커피자판기,낚시대,화장실등등) 환경부에서 인증 받은 제품으로 하루에 한 번 이상 소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도 락스와 물을 잘 희석하여 매일
닦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대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만큼 잡았습니다~~^^
이제 와따좌대를 졸업하신다는 골무삼촌~
개인기록을 세우셨대요.
오늘 두 분의 조사님께서
대략 20마리 정도씩 잡으셨어요.
좌대낚시가 처음이라는 조사님
오늘처럼 열심히 하신다면
점점 좋은 조황을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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