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마지막날
일행들 설날 오후에 들어가고 필자 다음날 달려갑니다
새우 사오라는 부탁받고 선산대물낚시 에서 새우준비했어
고속도로 밀릴거란 생각으로 국도로 가다보니 고속도로
사정이 괜찮아 보여서 고속도로 올립니다
필자 일행과 동네어르신들이 열낚하고 있네요
한쪽은 우리 일행 한쪽은 동네어르신들
두패로 나누어 열낚중
필자 차에서 0.5m ㅋㅋ
수심 1.5m권 조오타
긴대로 피라캤어 3.2대에서 4.8대 10대 셋팅
새우빨이 좋다고 했어 공수한 새우
한겨울에 새우낚시 조아부러
직사각형의 준계곡형 저수지
3년전 준설했다고함
도로가 이지만 당일 지나가는 차량한대도 보질못했습니다
그만큼 여건이 좋다는말
오후부터 강풍예보 새벽부터는 비소식 ㅜㅜ
겨울비는 악재
강풍에 수온은 내려가고
전날하고는 완전히 다른 상황
약 1500 평의 저수지
규모에 비해 자리가 많이 나오는편
양쪽에 3명씩 마주보고
양모서리에 짧은대로 양쪽에 2명
같은일행이라면 8명까지 가능함
강풍에 한쪽을 막아 간이 본부석 맹글고 바람을 피해봅니다
요렇게 노숙자의 먹걸이식당
바닥에는 약간의 말풀이 올라오고있네요
채비안착에는 어려움이 없어요
조금만더 있으면 안착이 어려울듯
삭아있는뗏장
짧은대로 요길 공략해야하는데
긴대가 유리하다고 했어 긴대로 편성
창년에서 놀러온 조우가 외대일침.
최근 안하든짓 내림을 한다고 난리치네요
동네어르신들 연신 붕애 올히고 있는모습
개체수는 억수로 많다고 합니다
필자포인트
당일 등바람이라 캐스팅 하기는 쉬웠네요
올새우 미끼로 대물생포작전
낮 짬낚에 6치 나이스 ㅋㅋ
작아도 찌올림은 시원하게 올립니다
검거한 붕어는 창살이 부드러운 감방에 구속시키고
마릿수 대박예감
마릿수 젤많이 나온 제방권
모두 긴대에서
새우물고
간이본부석
각자가 명절쉬고 챙겨온 음식으로 생고해결
생고는 헝그리 하게
개인적을 필자입맛에는 꽁치김치찌게가 젤맛있어요
필자 자리에서 케미불 다보입니다
유료터 수준
조과 확인
붕어 일렬로 줄세우기 힘들어요
팁으로 살림망 약5분정도 물밖에 두었다가
붕어들 살포시 기절한틈을 타서 줄세우고 촬영하고 방생해도 잘살아갑니다
강풍 에 새벽2시부터 겨울비 악재속에서도
.마릿수 조과
이정도면 대박수준 자평
.작아도 토종탕에서 손맛보는게 필자는 좋아요
겨우 턱걸이 한수 했네요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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