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오후 낚시 가즈아
집에서 설명절 보내고 가족친지 며느리 모두
보내고 할일도 없고 윤여사 가 좋아하는 취미활동 하로
가라고 하네요
명절이라 고속도로 사정을 감안했어
가차분곳 콜
어쭈구리 설날 오후인데 꾼들 억수로 많네
설날인데 조상도 없나 ㅋㅋ
필자와 같은 사람들이 많네요
낙동강 본류대와 합류되는수로
윗쪽 구미천에서 내려오는물이 낙동강 하고 합류 되는수로
도로건너편 이 좋은데 이미 만석
최고 포인트는 걸어서 약800m 걸어들어가면 합류대
만나는 지점이 1급 포인트
난 너무 멀어 못가
가까운곳은 수십m 에서 멀게는 800m
연안권으로 석아있는 부들로 포인트 형성 잘되어 있고
시즌이 되면 파란색 부들이 자라면 멋진포인트로 변모함
수로 폭이 넓어 양쪽에 낚시가 가능함
다리밑 약간의 유속이 있는데도
점빵 차렸네요
채비가 완전 돌삐이 만 가능
필자 포인트
모래톱이 있는 자리가 비어있기에 4번에 걸처 장비이동
주차장에서 100m
요정도는 걸어서 가능함
수심대가 3~4m 너무깊어요
전반적으로 수심이 깊으니 짧은대로 편성
어떤이는 깊어도 긴대로 편성하네요
상어한마리가 유영하네요 ㅋ
최근 낱마리 조황을 보이고 있고
지역낚시인 베스 .낮낚시. 대물꾼들이 공생하는 곳입니다
출퇴근 맘되로 가능하여
짬낚하다가 퇴근하고 퇴근한 자리에 출근하고
조금은 어수선한 분위기 이지만 매력있는곳
시즌이 되면 사짜급붕어와 대형잉어가 잘나오지만
아직은 낱마리 수준에 사이즈로 준척급
산책로 잔디밭에서 열낚중 쪼메높고 수초가 멀어서
사짜걸면 쪼메 거시기 할덴데
밤낚시 도전
수심이 내스타일 아니야 ㅋㅋ
양쪽 부들가까이 수심2m권 집중공략
건너편에서 밤10시경 35cm 낚았다는 소리가 들리네요
필자도 밤10시경 정면 3.0대에서 28cm 붕어가
수심이 깊어 손맛 지대로 보았습니다
아시죠 수심깊은곳에서 올라오는 붕어의 손맛
이후 11시경 우측 2.6대 부들속에서 찌가 올라오고
갈제 집행으로 8치 붕어 검거
붕어 밥상
수심이 깊어 단단하게 반죽했어 바늘에서 떡밥 이탈을 방지합니다
도심가까이 있어 야경도 이쁘네요
안개가 자욱해 찌가 안보이는가운데 정면 3.0대
9치나온 찌가 또 올라오네요
아샷
또 붕어다 ㅋ
음력 정월 초하루 잠낚시 붕어 구경했네요
이곳 매니어 들은 지금부터 이곳의 대물붕어 사냥하려고
자주찾는곳입니다
다음 여정이 연휴 이틀날 합천권으로 이동합니다
합천권 기대 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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