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독조에 그님도 보고
손맛 잔잔하게 보고 왔습니다 ㅎ
집에서 가까운 곳
목현낚시터 다녀왔습니다 ^^
요즘 낚시터 고양이는
등치가 대단 하네요.ㅎㅎ
저는 큰개 인줄 알았습니다 ㅋ
낚시대는
BJ백작 레이서 25대
채비는
티타늄 0.3편대
찌는 2.0그램 입니다.
금연 낚시터 입니다
공기가 굿뜨 입니다
저는 비흡연자 이라
금연 하우스낚시터 가 좋습니다
토요일 아침인데
요즘 조황이 안좋은지
주차장이 널널 합니다.
오늘에 미끼는
번데기 흔들이에
어분 보쌈으로
시작합니다.
마수걸이 붕어 입니다
낚시 시작 3시간만에 얼굴 봅니다.
첫수가 월척 이군요 ㅎ
두번째 붕어인데
땟깔 이쁘네요.^^
1월달
중장물 시즌
요즘 어딜가나
입질 보기 힘든 시기 입니다.
낚시터 분위기는 예술입니다
오후가 되니
거의 만석 입니다.
대박~~^^
오랜만에 독조에
점심 먹는것도 모르고
열심히 쪼아 봅니다
딱 10수만 하고 가자 ㅎㅎ
세번째 붕어 입니다
어플에 있는 길이제기로
싸이즈도 측정해보고
월척 이군요 ㅎ
오후 시간이 되어가고
해가 떨어지고
온도가 뚝뚝 떨어지고
추워 지니
한두 자리 비워지고
철수 하시는 분들이 한두명씩 보입니다.
오늘 목현낚시터는
오전에는 입질이 까칠했고
오후부터 초저녁에 입질이 좋았습니다.
밤이되고
어두워지니
찌를 그래도 한마디 올려줍니다 ^^
남은 떡밥을 먹어서
살이 통통한 고양이
싸이즈가 어마어마 하네요 ^^
하우스낚시터도
밤이 되니
춥긴 춥네요.
발도 시럽고
손도 시럽고
배도 고프고~~
오늘에 목표로한 10수는 힘들듯 합니다
빨리 따뜻한 집에가서
와인 한잔 하고 십네요 ㅎ
요놈을 마지막으로
럭키 세븐
총 7수
잔잔하게 손맛 보고 왔습니다.
다음주
아니 이번주
설 연휴때는
어디로 출조 해야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
이상 고독한 영웅 에
목현낚시터 조행기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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