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러조

송어는 째는게 제맛..화도낚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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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는 째는게 제맛..화도낚시공원
2019년 12월 28일 신고하기

어종 송어

날짜 2019년 12월 28일 토요일

날씨 맑음

수심 3 m

물고기 길이 50 cm

낚시기법 루어

오늘은 겨울날씨 같지 않게 이른 아침인데도 많이 춥지가 않습니다.
토요일에는 될수있으면 출조를 하지 않지만 날씨가 좋으니 가까운 낚시터로 송어낚시라도 다녀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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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낚시터에는 많은 낚시인들이 송어의 손맛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물이 맑아서 가까운곳에서 입질을 하면 편광안경을 쓰면 그 모습이 다 보이니,송어를 보면서 낚는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잠시 약 두어시간의 낚시로 마릿수의 손맛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이 겨울 추워야 제맛인 송어낚시를 즐기러 출조 한번 하시지요.^^
오늘 저는 플라이낚시를 했는데 물이 맑고 깨끗해서인지 송어들의 째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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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모습을 두서없이 올려봅니다.


째는 맛이 일품입니다.


사이즈도 좋고 땟깔도 기가막힙니다.


저도 플라이낚시로 손맛 좀 보았습니다.


주말을 맞아 많은 낚시인들이 손맛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오며가며 손맛을 보았습니다.


물이 맑고 깨끗합니다.


스푼에도 입질이 좋았습니다.


바늘빼기를 사용하여 송어와의 접촉을 최소한으로 줄입니다.
단 초심자는 바늘빼기를 조심하여 사용하셔야 합니다.
서툴다 보면 바늘빼기로 가끔 송어를 찌를 수가 있습니다.


송어의 움직임이 멈춘 상태에서 실리콘뜰채를 사용하여 살~포시.


상류에서도 입질이 활발합니다.


송어를 맞이하는 자세가 이쁨니다.



힘이 좋고 앙탈이 심해서 랜딩하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하류를 바라보며.


사이즈가 좋습니다.


플라이낚시나 루어낚시에 관계없이 입질이 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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