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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초에서 배달된 우럭 열기 요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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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초에서 배달된 우럭 열기 요리로 변신
2017년 12월 25일 신고하기



물때보다도 날씨가 허락을 해줘야 출조하는 우리나라 최남단 전초기지 해양관측기지에 갔다오신 승리칸 ㅡ일산순사ㅡ소심님의 반가운 대박 소식에 카톡이 불 납니다ㅡ

한마리 가져다 먹으려면 일산으로 오라구한다 ㅋ 준다면야 일산 아니라 어디라두 한두마리면 크리스마스 이브날

안주거리로는 최고의 선물이 아니겟는가 그 먼곳으로 향하여 잡아오는 우리 조사님들의 경비와성의가 누가 시켜서 하는일은 절대아니나 그래도 같은 조사입장에서는 선듯 잡은고기 달라고 할수는없다 ㅡ농담은 하드라도

새벽 2시에 도착한다니 남양주에서 일산으로 향하나 늦은 시각에 입맛두 꺼칠해서 뭐 요기것이라도 사가려 햇지만 나두 아는바 피곤해 넘어가질않는다

약국에 들어가 종합 피로해복제 사들고 기다리니 차가 도착하고 방가운얼굴 일산순사와 승리칸님 얼굴이 나온다

우선 대박 축하는 뒤로하고 무사귀환을 축하한다ㅡ이어 한셋트씩 먹이고 축하꿏야기로 두드둑 물고 우럭과열기가 늘어진 이야기로 ㅡ

그사이 회집 아저씨가 떠준 회한접시를 선듯 나한테까지 한접시 안겨주고 우럭 열기두 봉달이에 담아주네요ㅡ감사!

잘 먹을께요 ㅡ넘 감사 잘 먹엇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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