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은 겨울답지않게 포근하게 겨울을 시작하고있네요
아직도 경북 내륙권에서 물낚시가 가능하네요
밤낚시도 견딜만하고요
물낚을 선호하는 필자에게는 베리굿뜨 ^^
김천권
평소 지나가다가 자그마한 저수지 발견
요 한번와봐야것다 라고 맘먹었는데
결국 요 들어왔네요 조오타 ㅋ
천평은 넘어보이고 이천평은 안될것 같구
대충 1500평으로 눈도장
아침이 밝아왔네요
낚시대 위에 서리가 내렸습니다
춥긴 춥나봅니다
견딜만 해요
도로가에 자그마한 저수지
준계곡형
작지만 수심은 허벌나게 깊어요
제방권 수심 3m
오메 너무 깊다 ㅜㅜ
건너편 상류 수심 1~2m 나온다 카는데
짬낚꾼이 자리하고 있어 제방권에 자리했습니다
대 다피고 난께 상류권 두명 철수 하네요
미차부러
옮길수도 없고 ㅜㅜ
도로가 직벽에 일행 자리하고
요기도 수심 1m권 조오타
저수지 정보 없다
토종탕인것외엔 아무정보 없시유
지역꾼이 낚시하는걸 보면 붕어는 있나봅니다
상류 논뚜렁 포인트
아까비 좀 늦게갔으면 수심 적당한곳에 자리할수 있었는데
연안권 땟장 조오타
모닝커피준비하고있는 조우
마릿수 손맛본 조우
논에는 얼음이
겨울은 겨울인가봐요
견딜만하지만 얼음본께 춥네요
상류 논뚜렁 자리
낚시한 흔적이 많네요
대물이 있나봅니다
낮에 짬낚한 자리
수심 1m권 조오타
겨울이라도 수심낮은곳이 일조량이 많이
수온이 금방올라가기에 붕어들의 회유목
아침에 짬낚하려고 들어오네요
접근성이 좋고 남향이라 햇살을 많이 받아
주변다른곳은 살얼음이 얼었는데 이곳은 얼지 않네요
필자 자리 제방권 수심3m
짧은대로
지렁이 새우로 공략
지렁이 미끼에는 찌가 난리납니다
잔챙이 억수로 많은가 봅니다
넣기가 바쁘게 요동치는 찌
지렁이 포기
새우미끼에는 반응이 없시유 ㅜㅜ
짬낚온 조사님 2대 펴고 있네요
도로가에서 바라본 저수지 풍경
저수지 주변에 크고 작은저수지가 많은데 정보부족
필자가 시간날때 정보캐서 올리겠습니다
필자와 일행 두사람이 저수지 지키고
아침 조과 확인해봐야겠습니다
붕어 조오타 ㅋㅋ
4치에서 7치급 붕어 마릿수
옥수수가 특효
심심하지않고 솔솔한 손맛보았습니다
킁거도 있을낀데
토종붕어의 자태
사짜가 되어 다시 만나자
짬낚에 잔바리 손맛터로 좋아요
경북 내륙권 얼때까지 탐사후
얼면 아래로 아래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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