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호

즐거운 동행..(2)

권영호

민물 조행기

즐거운 동행..(2)
2019년 12월 02일 신고하기

어종 붕어

날짜 2019년 11월 16일 토요일

위치 예산 예당지 - 중하류 바로가기




1960년.7.1.. 태어나시고..


1986년도에 MBC 탤러트 18기로 입사를 하시어..


드라마..


내사랑 유미, 우리식구 열다섯, 한지붕 세가족,


우리들의 천국, 김형사 강형사.. 등등


한 시대를 풍미하신 정명환 대 선배님의 입장..


그리고 30년이 넘는 조력.. 당현 엄지척이쥬?






묵직한 저음의 목소리에..


관객들을 사로잡으시는 시선..


기억합니다..


낚시도 프로.. 연기도 프로.. 오늘 꼭 1등하셔서..


시상식에서의 더 좋은 말씀을 기대하겠습니다..






동일레저의 배려..가 돋보이는..


처음 동일레저의 행사에 참여하시면..


소개로 자신을 알리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저도 나갔어야 했지만.. 사진때문에 나가지 못하였네요..






한분 한분..의


소갯말과 함께..


동일레저가 회원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낚시행사는 유독 이상하게..


즐겁게 놀러오셔서..


아무말도 못하시고.. 안하시고..


되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어쩔수 없는 상황들도 있겠지만..






동일인들은..


다른곳과 다르게.. 쉽게 돌려 보내드리지 않습니다..


집안 호구조사까지 모두 다하니..


다음 행사때에도.. 꼭 나오시길..


두팔 벌리고 있겠습니다..






납회 진행 설명들 이어지고..


집중력있게 듣고있는 오늘의 주인공분들..






꽝에 미치다..


헐크붕어..(어딧을까요?ㅋ)


부산에서 예당지까지..


6시간.. 30분..


의리있는 부산 싸나이..ㅋ






동일레저카페 매니저..


그린망고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벗..


나를 알아주는 사람들..


언제든.. 어디서 만나든..


얼굴만 보아도 서로 웃음 지을수 있는 사람들..


본인이 생각하는 벗은 무엇인가요..






언제까지 이런 시간들이 주어질지는..


어느 누구도 단정짓기 어렵겠지만..






있을때 잘하라는 말..


버릇.. 익숙함..


익숙함에 속아서 소중한걸 잊으면.. NO


내일 일은 내일 눈이 떠지면 생각하고..


오늘은 함께 모인 조우들과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그러기 위해서는..


든든하게 식사를 해야지요..






뜨끈한 흰쌀밥과..






각종..


입맛을 돋구는 반찬들..






조금만 먹어야하는데..


다이어트중이라서..


너무 맛있게 보여서..






그래서.. 대충 먹습니다..






식사를 마친후..


박동우프로님의 자리에서..


이번에 새로 출시한 독야 마스터.. 발견..






독야1. 독야2. 독야 레전드. 독야 마스터..


잠깐 들어봤습니다..

독야1과 독야2의 중간 정도의 느낌이 나더군요..

그리고 특히.. 가성비면에서 힛트를..


타 업체인 록@의 명성을 이어 받을것 같은 느낌이..






낚시대 구경을 갔다왔더니..


모두.. 다.. 자리로..


빠르네요..

어서 저도.. 자리로가서 낚시를..






자리로 가는길에.. rc카..


스피드와 오프를 손으로 눈으로 느끼는..


매력적이네요..

비싸겠죠???






최재훈님, 반옥님님, 오늘 파이팅하세요!






김경준자문위원님도 오늘 파이팅!






오늘 분명히..


이중 누군가는..






대박을..


누군가는..


쪽박을..







이런 환경에서 ㅎㅎㅎ






자리에 돌아와..


오늘의 미끼인 어분 글루텐을..


팍팍 비벼서..


정성스레..

그런데..






바닥이 낮과 달리..


너무 지저분해졌습니다..


물론.. 안보여서.. 그런면도 있지만..


낮에 물속의 나무를 건드렸건것이..


목줄을.. 7개정돈 바꾼것같네요..






오랜만에 집중하기 위해서..


사진을 자제하며..


또 하나의 적인 안개가..






변화무쌍한 예당지의.. 날씨는..


저를 너무 당황스럽게 만듭니다..






기온도 급격히 내려가고..

난로하나에 의지해 밤을 지새웁니다






열심히..


집어와.. 집중과..


잠이온다는 눈과.. 입을 달래며..






그렇게.. 노력을 했지만..


아무런 소식없이 아침이..






아침이 되어서도..


집중력은 떨어지지 않았지만..






집중력은..


이것에 의해..






철철히.. 무시당하네요..


녹조..


이 계절에.. 녹조라니..


너무.. 합니다.. 예당..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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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예당지 - 중하류

충남 예산군 예당관광로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