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만에 출근을 했습니다.
두 분의 자연식 조사님과 한 분의 입어식 조사님이 계셨어요.
이전 같았으면 속도 상하고 조바심 났을법한
하루입니다.
하지만 마음을 달리 먹었기에 재미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낚시 이야기도 듣고, 낚시 연습도 했었기에 재미있었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했거든요.
한 분이 계시면 그 한 분에게 집중합니다.
두 분이 계시면 두 분에게 집중합니다.
바쁘면 바쁜만큼 열심히 일을합니다.
이제는 겨울이고 진정한 낚시 매니아님들께서
낚시를 많이 다니시겠죠.
그에 맞춰 서비스를 해드리려고합니다.
몇몇 구상중인 것들도 있고,
확정된 것도 있으니
좌대에 오셔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홍보하는 것은 안된다고 해요.(도비도좌대협회에서..)
그렇기에 전에 하던 서비스 홍보도 모두 내린 상태입니다.
와따좌대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올 겨울
그래고 내년 봄 여러분을 찾아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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