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후기간이 조금 지났지만 조행기 올립니다.
솔직히 이날 출항 포기한 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배를 타보니 실감이 나더라구요. 너울 파도 장난 아니였으며
선장님 말씀이 전날 바람이 강하게 불고 파도가 많이 쳐
물이 뒤집어진 상태라고 하시면서 조항 걱정도 하셨습니다.
그래도 출조하신분들 위해 한마디라도 더 잡게 해주고 싶으셨는지 두시간 가량 달려 물이 맑은곳을 향해 출발
원래 출항시간이 오전 6시이였는데 멀리 나가신다고 오전 5시
출항 했습니다. 두시간 가량 달려 도착한 포인트에서는 그닥 좋지 않은 사항 포인트 이동하며 열심히 배 잡아주신 선장님 이날 바랑도 불고 너울 파도에 어선파도까지 겹치다 보니 불긴한 사태가 속출....ㅋㅋ 집어맨,집어걸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심하신분들은 낚시 내내 선실에서 나오시질 못하더라구요
뭐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걸 어찌 선장님이 막겠습니까?
이날 사장님도 고생 하셔습니다. 그렇게 좋은 조항은 아니였지만
노력하시는 선장님이 맘에 들었습니다만
점심을 라면을 주시더라구요 ㅜㅜ 요기서 별 하나 뺄거예요
그리고 또 선장님 혼자 하시보니 줄이 엉켜 풀고 있는 상항인데도 인지가 늦어져서 한것 소리치는 일이 조금 반복된것이 조금 안좋네요
한 사람 승원 포기 하시고 사무장님 한분 두시는걸 전 바랍니다.
청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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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님은 조사들 위해 열심히 포인트 찾아주시려 고생하셨어요
선장님은 맘에들어요
사진은 없지만 이날 네명이 출조해 만쿨은 못했지만
기분은 나뿌지 않았어요. 날씨가 안좋아서 힘들긴했지만
제 의견은 차라리 이런 날씨 파도 알고 계셨다면 출항 포기하셨음면 더 좋은 점수 드렸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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