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낚시모임 동호회원들과 쭈갑을 급하게 예약해서ㅡ 물반고기반에 검색 해서 나온 꽃다지호 ㅎㅎ 선택의 초이스가 없어서ㅡ 일단 ㄱㄱ
리뷰가 없어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출조했는데~ 점점 걱정으러 바뀌는 순간 ㅎ
출항 신고후 불안한 출발과 쭈갑선상에 쭈꾸미 망이 양파망 이라니.. 그리고 물은 고장으로 안나와서 잡아 놓은 주꾸미와 갑이들은 점점 죽어가고..
나름 쭈갑 고수들과 출조 했는데ㅡ 주꾸미 50수 넘기기도 힘들었네요~
선장님이 열심히 해 주셨지만 ㅡ 뭔가 아쉬운 출조 였습니다!
선비는 다른 곳과 비교해서 7만원으로 저렴하다고 하지만.. 물 라인과 살림망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ㅎㅎ
사진은 못 찍어서 집에 와서 채비 정리하고 한 컷 ㅎㅎ 그래도
오늘도 주말에 선상 낚시로 힐링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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