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창포, 왜목마을등 부픈꿈을 안고 출항했지만 태풍끝, 태풍영향등으로 만족할만한 조과를 얻지못했었다.
친구셋이서 갑자기 잡은 리벤지 출조, 평택사는 우린 수복호에 올랐다.
결과는 대박.. 시알두 큰 시즌이지만 마릿수조황도 백수이상씩..
그리고, 선장님의 가이드에 놀람, 줄잡아주는건 기본이고 심지어 좌우로 바닦끌이까지 해주신다.
내가 쭈꾸민 초보라 훅킹을 좀 크게 하는걸보시곤 참치잡냐고 하실땐 속으론 그래도 루어 경력 18년에 빈정은 상했으나.. 그게 맞는조언! 훅킹을 그냥 대만 들듯이... 조과는 두배로...
선장님 말투가 그래서 간혹 불친절하다고 댓글이 오른듯 하나, 입발린 소리 들으러 간건아니니.. 배 잘대주고.. 줄 잘 잡아주고.. 아침 간식까지 챙겨주는 배...
앞으론 밑으론 안갈랍니다 피곤하게.. 어차피 낚시하는곳은 거거가 거기..
평택 사람들! 평택항에서 출조하세요!
5시에 집에서 나와도 6시에 출항가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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