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일찍 업무 마치고
오랜만에 강붕어 당찬 손맛보러~~
남한강 한적한 곳에서
낚시대 여러대 깔아봅니다 ㅎ
내가 찍은 사진이지만
그림 정말 아름답습니다 ㅋㅋ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
굿뜨 입니다 ㅎㅎ
차대고 50미터
오랜만에 행군낚시에 힘드네요^^
오늘 제가 낚시할 포인트 입니다
수심은 1.2미터에서 1.5미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수심 입니다.
낚시대는 40대부터 ~52대까지
총 10대 조금은 기대 위주로 편성 했습니다.
강낚시 특성상 긴대에서
입질이 있어기에
오랜만에 52대 안좌 쏴~
했네요 ㅎㅎ
제자리 양쪽으로는
부래옥잠이 분포 되어있고
정앙 중간중간에 마름이 있는
포인트 입니다.
강낚시에서
가장 힘든점은
유속이 있는점 입니다.
평소 사용하는 채비보다
조금 무겁게 봉돌을 사용 해야하고
찌도 유속에 덜 영향을 받는
다루마 몸통 찌를 추천합니다.
참고 하세요.
또 하나
강낚시에서
명심해야 할점은
미끼 운용 입니다
강계에는 여러 어종이 서식 하므로
동물성 미끼에는
대상어종 보다는
손님고기가 나올수도 있는점
유의 하시고
저는
식물성 미끼인
옥수수 와 글루텐 으로
대상 어종인 붕어를 유혹 해보겠습니다
가을에 시작
꾼의 계절 입니다
탁 트인 전망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
지금은 오후 5시
저녁 노을이
한편에 동양화 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그림 예술 이지요 ㅋ
역시 낚시는
깔마춤
간지 낚시죠 ㅋㅋ
대편성 아주 굿뜨 입니다.^^
수중전 입니다.
오늘은 전투낚시 ~~^^
포인트가 예술 입니다.
내년에는 꼭
좌대 장만 해서
수중전 해보고 십네요 ^^
제가 하고 있는 이자리가
지난주에
4짜와 허리급 붕어로
여러수 초저녁에 나온 자리 입니다.
이른 저녁으로
편의점 도시락으로 때우고
전투낚시 시작합니다 ~^^
요기~
부래옥잠 밑에
붕어가 바글바글 한데
어찌할 방법이 없네요 ㅎㅎ
오늘은 바람도 없고
배수도 없고
붕어만 나오면 됩니다.
열심히 쪼아 보겠습니다.
금요일 오후라 그런지
오늘은
이멋진곳에
딱 두사람만 낚시 하는군요 ^^
남한강 붕어 다 죽었스 ㅋㅋ
오늘 저에게
붕어 입질을 전해줄
동원작 수수깡찌 입니다
땟깔 이쁘네요.
자 시작 합니다 ~~
밤낚시 등불 키고
오늘밤 빳데리값좀 하잣 ㅎㅎ
남한강 한적한 곳에서
초저녁 입질이 좋다고 하네요
레이져 광선 쏴~~가며
열심히 쪼아 보겠습니다.
지금 시간 새벽 6시
동트기전 입니다.
아주 그냥
밤세 단 하번에 찌 움직임 없이
완전 말뚝
꽝.꽝.꽝.
참패 입니다.
훤한 보름달 영향인지
아무런 이유 없이
남한강 튼실한 강붕어
그님을 못 보고
아침 일찍 바람도 터지고 해서
철수 하고 안전하게 귀가 했습니다.
저에게 좋은 추억이 있는곳
남한강에서
내년 봄에 다시 도전할것을 다짐하고
붕어 사진없는
꽝. 조행기 마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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