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피싱1호 예약했는데 업체 임의대로 목화피싱2호로 배정해주구 조과가 아주 형편없어서 실망하고있을찰라 물반에서 알림이 떴길래 들어가봤더니 목화피싱1호의 조황소식이 올라와져있었습니다 거짓조과인지 제가 탔던 목화피싱2호만 그리 조과가 형편없었는지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6시 출항인데 7시 지나 출항하구
입항은 오후 2시 30분에 했습니다
점심은 또 어떡구여 갑오징어 한마리에 쭈꾸미 딸랑 두마리 잡았는데 한마리 업체측에서 가져가서 라면으로 점심을 대체하더군여 컵라면 솥에 끓여서 강탈해간 제꺼 한마리 신랑꺼 한마리 다 잘라서 두조각 (다리 두세개)넣구 퉁퉁불은 컵라면을 김치도 없이 우린 점심을 떼웠습니다
또 아침에 선단가게에 들렀더니 물반고기반으로 예약한 사람은 서비스를 줄수없다는 아주머니 말에 어이가 없더군여
신랑과 저는 취미로 선상낚시를 다니는데 물론 목포쪽은 첨이라물반고기반을 믿고 예약했던건데..
넘 성의없고 예약했던 사항과 다르고 선장 또한 줄이 계속 풀려나가면 배를 잡아줘야되는데 내버려두고 마치 오늘하루만 보면 끝이다 이런 마인드로 사업하는것같은 느낌이 저만이 아니고 신랑도 같이 느끼면서 씁씁히 돌아왔습니다 잼있게 잘놀다간다고 인사하면서 돌아와야하는게 맞는데 선장이나 사무장에게 인사건네는 분이 아무도 안계셨습니다
물반측에선 무슨 근거로 인기프리미엄이라 홈페이지에 올리는건지..저희처럼 타지방사람들은 그걸보고 예약을 할껀데..
넘 어처구니가 없어서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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