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단

살림망 터질뻔한 실화 동신곡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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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조행기

살림망 터질뻔한 실화 동신곡낚시터
2019년 10월 05일 신고하기

어종 잉어

날짜 2019년 10월 04일 금요일




올해 물이 없어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낸

안성 동신곡낚시터 입니다.


17호 태풍 타파와 이어서 올라온

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수위가 80% 까지 올라와주었습니다


향어, 잉어, 붕어등 다양한 어종이 있으며

손맛터와 잡이터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수상방갈로는 2동만 운영이 되고있어

주말에는 줄을서네요



손맛터도 함께 운영중이다 보니

고기는 두말하면 잔소리

엄청 잘나와줍니다.


낮에는 발갱이(애기 잉어) 들이

엄청 나와주고 밤이 되서야

큰 사이즈의 잉어와 향어들이 나와준다고 하니

밤낚시는 곡소리 나는 밤이 되겠네요




좌측 방갈로도 난리가 났습니다.


두대는 운영을 하기 힘들만큼

정신없이 나와주었다고 합니다.


이건.... 머지....

물고기들이 살림망 입구까지..


혼자서는 들지못하는 살리망..


물고기들이 빠박하게..

요즘같은시기에는 어부들도 이렇게 못잡을겁니다.


하룻밤새 쉬지않고 나와주니

이곳 동신곡낚시터가

물반고기반입니다.







손맛터로 운영을 할때부터

꾸준하게 들어간 어자원 많아


짬낚시로도 손맛을 꾸준히 볼수가 있는 낚시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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