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따좌대

당진 도비도 와따좌대 9월 28일,29일 조황입니다.

와따좌대

바다 조황

당진 도비도 와따좌대 9월 28일,29일 조황입니다.
2019년 09월 30일 신고하기

어종 우럭 외 3종

날짜 2019년 09월 29일 일요일

위치 와따좌대 바로가기

물때 7물

낚시기법

미끼 갯지렁이류 외 4개

낚시장소 좌대

안녕하세요~~!
와따좌대 실장 전유경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낚시의 계절이 돌아와
조금더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왜 가을이 낚시의 계절인지
요즘 실감하고 있습니다.

요즘 자연식도 조황이 좋기 때문입니다.
바빠서 놓친 사진들이 많지만
삼치,고등어는 물론
학공치를 비롯해서
숭어,붕장어,쭈꾸미,우럭등

왜 가을이 추수의 계절이고
결실의 계절인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입어식 끊어 놓으시고 밖에서 다 잡으셨어요~~


오늘도 이슬피리님께서는 열심히 우럭을 주웠어요.
미끼값만 오만원 쓰셨다고 해요.
낚시는 운발,장비발,실력발 인가요?


저희 좌대를 처음 방문하신 준영이네 가족~~
저도 옆자리에 삼촌도 응원했지만 ..
낚시가 쉬운게 아니에요.
같은 자리에서도 뜻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좌대에서도 쭈꾸미가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힘들게 한 마리 잡고
세상 다 가진듯한 동하~!!


메인사진으로 하고 싶었던 귀염둥이들~~


규진이네는 늦게왔어요.
아이들이 많고 어른들은 낚시를 잘 못하시고..
제가 계속 케어해드렸다면 좋았을텐데
주말은 좀 바빠서요.ㅜㅜ
재밌게 잘 놀다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기회되시면 또  놀러오세요~~^^


종*님 간만에 바다미녀 얼굴을 보았습니다.


민*아버님 미용실 잘 바꾸셨어요~~~^^


놓고가신 살림통 잘 보관하고 있을게요~~^^


첫방류때 놓치시고
이차방류때 낚시때 빠뜨리시고
방류때 꽝치시고 오후에 잡으셨어요.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수원언니 제부님(이사 가셨지만)
오늘 많이 잡으셨어요.
점점 낚시 실력이 늘고 있습니다.


너무 착하고 예쁜 공주~~
제가 바쁘니 옆에 동생 낚시를 가르쳐 주더라고요~~!


사모님 사진 예쁘게 찍어주세요ㅜㅜ


영월에서 처음 낚시를 왔어요.
좌대낚시가 쉬운 것 같지만 쉽진 않아요.ㅜㅜ


항상 말하지만 어복도 함께ㆍㆍㆍ
오늘 너무 고생했어요.


알고보면 유부남..!
심각하게 낚시하다 다정한 얼굴로
5개월된 아기와 영삼통화를 해요.
보기가 좋더라고요~~^^


어린이 낚시왕~~
혼자서 일곱 마리 잡았어요.


친구 네분이서 오셨어요.
미끼는 꼴뚜기 세곽
굳이 묻지 않아도 알죠.
낚시를 정말 모르시는 분들...


정말 열심히 도와드리고
자리도 잡아드리고
열심히 낚시를 하시더니
참돔을 잡으셨어요~~~^^


회도 드시고,매운탕도 드시고 가셨는데..
재밌게 놀다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자리를 추천하는 곳으로 옮겨보세요ㅜㅜ


참돔도 잡으시고..


방어랑 우럭도 많이 잡으셨어요~~~^^




예나,진우,민재네 그물걷이 ~~
그물걷이를 돕는 예나를위해 선장님께서
마릿수 맞추기를 했어요.


어를들께 만원씩 걷어요.
근접하게 맞추는 분께는 만원을 돌려드리고
나머지는 예나의 용돈~~~

물고기를 못잡아 풀이 죽어있던 예나는
이래저래 기분이 매우 좋아서 갔습니다.
그럴때 보람을 느낍니다.


예나,민재,진우~
다음에 또 만나자~~^^


모두 안녕히 가세욥~~^^


예쁜 여자친구와~~


귀연운 남자친구~~


물고기도 잡아야 하고
캐어도 해야 하고
군대도 가야 하고
바쁘다 바뻐~~~

군대 잘 다녀와요~~~!!!


정말 열심히 했고
수심도 여러번 맞춰젔고
생새우도 끼워줬고
누구보다 간절히 잡길 바랬지만ㆍㆍㆍ

정말 어복이 필요한 친구입니다.
다음번엔 저의 럭키 낚시대를 빌려줄게요.


지민papa님 간만에(?) 오셨다고 우럭들이 잘 안잡혀 줬대요.
두 자리수 찍기 정말 힘드셨다고 해요.

※챙겨주신 쭈꾸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마지막 방류 끝나고 오신 사장님
끝에 따로 방류해 드리고
생새우를 몇 마리 드렸는데
운좋게 농어를 잡으셨어요.


숭어낚시가 처음인 친구들이 좌대에 왔어요.
다행히 단골 삼촌이 오셔서 도와주셨어요.
못챙겨준 바른청년들에게는 미안하고
단골삼촌게는 감사드립니다.


점점 조과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내가 찍으면 너무 작다면서요?˝

˝농담이에요~~~^^˝


다음에 라면 같이 먹어요.
안바쁜 평일에..
너무 많이 사다 주셨어요~~^^


참돔 두 마리 잡으셨네요~~~^^


죄송합니다~~!
챙겨드릴려면 확실히 챙겨드렸어야 했는데
손질이 너무 밀려서 어쩔수 없었어요ㅜㅜ
이해해주시고 다음에 오시면
더 많이 신경 써드릴게요.
꼭 말씀해주세요~~~!


늦게 오셨는데
따로 방류해드렸고
재밌게 놀다 가신것같아 다행입니다.
(사모님께서 케어해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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