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동영상이 통으로 날라갔네요..
9월28일 6물 오전부터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승선부 작성하려고 낚시가게 입구 부터 멘붕
행사 한다고 진입 금지 주차장에 주차하고
그때부터 길을 잃었네요..
슬로프 위치 물어 물어
가니 다른 슬로프에서 또 다시 멘붕
선장님이 오토바이로 마중 우리 일행 때문에
늦은 출항..와이프 바가지 같이간 후배 부부 눈치
6시 조금 넘어 우여곡절 끝에 늦은 출발..
6물에 고저차가 큰날..조금이라도 조류 영향을 덜
받고 나와 줄만한곳으로 쭈꾸미 찾아 삼만리는 시작
되었다..연일 무전기에 어디여~~오늘 아 힘드네~~
왜이런겨~~ 외마디 합창의 다른배들 무전 소리
여기저기 배 몰고 다녀주신 선장님덕에 쭈꾸미
70여수에 갑이 15마리 했네요..총무게 4.5kg
후배 부부 나눠주고.
정말 신경써주신 선장님 채비 엉키지 않게 배를
계속해서 잡아주는 스킬 짱 앞으로 제이티만 타구
주우욱 달려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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