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호

범양글러브-GMAX

권영호

용품리뷰

범양글러브-GMAX
2019년 09월 26일 신고하기



서울은 출,퇴근 시간대에...



매번 느끼는거지만...



러쉬아워가 대단하다...



어찌... 서울사람들은 이래살까...



어차피 차도 막히고...



러쉬아워를 피할겸...해서 잠시...



스타빡스에 가서 시간을... 때우며...



예전에 구입하여서 사진도 찍어놨지만...



시간이 허락해주지 않아 말하지 못했던...



낚시 장갑에 대해... 말해본다...



커피마시며...한자



잠을 쫒기위해 들렸던 휴게소에서 한자...



이리저리 한자,두자 쓰다보니...



집에 도착하여...



이제야... 글을 올린다...






범양글러브

GMS10076 지맥스 리플 낚시 반장갑






난 붕어낚시꾼!이다...



낚시꾼에 있어서... 장갑은 그저그런?!



아이템이다...



내가 생각하는 이유는 즉...



곡물류,글루텐,지렁이의 흙 등등..



손에 잘묻어나는 성질과 성분?!때문에



크릴?를 깔끔하게 미끼로 쓰는...



바다와는 틀리게 민물응 장갑이 그다지 필요없다...



생각했다...



헌데... 어느날부턴가...



하룻밤의 피로가 손으로 전해지는것이...



느껴진다... 나도 이제 나이가 먹은것일까?!



밤새 앞치기를 수백번해도 손이 아프지 안았는데...



이제는 손바닥이 무척 아프다...



난 필요성을... 아니 내 손바닥이 느꼈다...ㅡ.ㅡ






남자들은 다들 인정하지 않는가?



모든 제품은 겉 모양이 우선이란걸^^;;



개인적으로 개나리를 좋아해...



이리저리 눈팅 후...



내 눈에 괜찮은 녀석이 들어와...



가격은 부담가지 않는 가격이어서...



고민없이 구입 완료...






남자들은 다들 인정하지 않는가?



모든 제품은 겉 모양이 우선이란걸^^;;



개인적으로 개나리를 좋아해...



이리저리 눈팅 후...



내 눈에 괜찮은 녀석이 들어와...



가격은 부담가지 않는 가격이어서...



고민없이 구입 완료...






역시!! 나의 눈은 정확했다...ㅡ.ㅡ



울퉁불퉁한 쿠션들과 개나리의 색이



나의 손바닥... 그리고 내 눈을 웃음 짓게하는



편안함을 주고있다...



재질은...






폴리에스터?



폴리우레탄?



레이온?



난 그런거 모른다... 난 그냥 무식하게써도...



오래가는 재질이면 망고 땡!이다



땡땡한 고무느낌?! 기분 나쁘지 않게...



내손을 감싸주는 재질...



마음에 든다...






손목부분엔...



벨크로? 찍찍이?






내손이지만...  못생겼다...



유독 손만 못생겼다...



다른곳들은 상위5%...인데.






뽈록 티어나온 부분들에 쿠션감을 더해주기위해서...



먼가 많이 집어 넣어놨다...



그것때문인가?! 손이 편하다...






검지쪽의 손꾸락 부분에는...



숨쉬라고? 구녁을 뚫어논것같다...



아 다른건 다 필요없고 편안하다...



그리고 접지력이 뛰어나다...



비오는날 서리 내리는날...



이녀석이 실력을 발해줄것같은...



쓸때없는 자신감이 생긴다..



현장에서의 평가...



과연... 좋다 말할수있는 장갑이 될련지...



내일 모래 토요일에 출조다...



그때 사용하여...



사용기를 올릴 생각이다...



설마?! 궁금하시면... 500언...





우선은 내것되엇기에...



왼손엔 GMAX!





오른손도!!!



GMAX!!!



너도 나도 GMAX!!!



혼자 외쳐본다...



붕어 못잡으면... 장갑탓이다 ㅎㅎㅎ



내 선택이... 대박이 맞기를...






다시봐도 손이 못생겼다...






손두께도... 변태다...



근데 애엄마는 내 손을 좋아한다...



일 시키기 좋은 손이라고ㅡ.ㅡ



여자들이여...



남자는 하늘! 여자는...



마지막 말은 생략... ㅡ.ㅡ






나는 장갑 M을 선택했다...



약간 타이트한것이 좋아서...



타이트해야... 밀끌림도 덜한다는 생각때문에...






혹시나 사이즈 결정에 도움이 될까 남겨본다...






손바닥도... 못생겼네...



원래는 총각때 백설기 같은 손이었는데...



애엄마한테 내용증명을 보내야겠다...



먹힐려나... 하지만 이 장갑도 산거 들킨다면...



생각하기도 싫다...ㅡ.ㅡ






나에게 좋은 기억을 남겨 줄수있는 친구가 될지...



아니면... 또 다른 방구석 한가운데의 자리를...



차지할지...



이번주 토요일에 결정지어 보겠다...



쥐맥스... 이번주에 보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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