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3

여러모로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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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12일 신고하기

어종 주꾸미

날짜 2019년 09월 12일 목요일

위치 야타피싱호 바로가기

물때 6물

6물이라 크게 기대 안하고 갔어요.
야타 사무실에서 8/15 봉돌 1만원에 추가 구입 후 배에 올랐습니다.

배에 선승할때 배를 3개-4개쯤 건너야했어서 좀 무서웠지만
승선 후 주꾸미 낚시에 집중했어요.

비도오고 해도 안뜨고 물이 쎄서 작년만큼 안잡혀 아쉬웠지만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런데 오전에 제공되는 식사가 1_2인분의 반찬으로 4-5명이 나눠먹어야 했어요 ㅋㅋ 밥 국은 1그릇씩 주셨구요.

중식으로 제공된다던 라면은 온수기가 고장나서 못먹는다 하셨는데... 저는 봤습니다. 선장님? 직원분?이 가스버너로 라면끓여서 드시는거요... 참... 그거 뭐 별거라고 물 끓여서 사발면 하나 먹는게 귀찮으셨던가요? 빈정 제대로 상해서 오후 낚시는 거의 안했어요. 배고프고 예민해져서 ㅡ ㅡ

그외에도 배가 고장나서 고치느라 최소 30분은 기다렸네요.

처음으로 물반고기반 이용해서 방문한거였는데
서비스도 조황도 매우 불만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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