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호

대삼치와 펜슬의 필연적인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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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삼치와 펜슬의 필연적인 운명
2019년 09월 10일 신고하기

어종 바다기타

날짜 2019년 09월 10일 화요일

물때 4물

물고기 길이 115 cm

물고기 무게 7 kg

낚시기법 루어

미끼 메탈지그

낚시장소 선상


읍천항 인근에 작년부터 본격적인 대삼치낚시에 파핑이 점목되었습니다
B선사에서 정조사님께서 왕돌초빅게임에 쓰였던 펜슬낚시을 계기로 페달을
밝게되었습니다
작년 어느무렵 대삼치 라이징을 하는데도 입질이 없자 호기심에서부터 시작되었지요
반응이 너무좋아 포인트들도 개발하게되었고 올해들어 끊을수 없는 인연이시작되었습니다
누구도 상상못했던 포인트에서 빅싸이즈의 대삼치들이 잡혔지요
간단하게 대삼치 습성을 들으시면 이해가 빠를것입니다
일반인들은 대삼치가 하염없이 바다을 떠돌고 쉬지않고 회유한다하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베이트 어군에따라 깊은암반지대나 얕은암반지대에서 조류흐름속에 브레이크라인 스콜링하고 있다가
무리중에 제일 약한놈을 공격하는 습성을 가지고있습니다
펜슬에 반응을 보이기시작하는 시기는 1년생미만의 대삼치 치어든지 꼬치고기 양밀이 전갱이같은
비교적 큰베이트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그때부터입니다
대삼치는 자기새끼을 잡아먹는 포식자로서도 무명한 놈입니다
날카로운 비빨을 보다시피 대삼치 치어들을 갈갈이 찢어 먹이 활동을하면서 서로 경쟁을합니다
그때가 작년이었습니다 펜슬을 죽은고기처럼할때 입질이 좋았습니다
매년 같은 페턴보다는 그해의 베이트에 따라 반응이 다를수있습니다
올해들어 냉수대 영향으로 시즌이 많이 늦어진게 사실입니다
오늘 오전 오후 초급분들의 실수들이 많은하루였습니다
펜슬에 덥치는 대삼치을 챔질타이밍을 많이 놓치고 쇼크리더을 잘라버리고 달아났습니다
경험자와 유경험자의 차이점이겠지요 이하나도 배우기위한 과정이겠습니다
마릿수 조과사진을 포기하고 코치한다고 바쁜하루을 보냈습니다
뭐 꿀같은 그림의 장면들은 망했지요 
초급분들의 눈요기와 팝핑낚시 장르보급에 의의을 두겠습니다
앞으로도 펜슬의주의 낚시가 이루질것같습니다
또다른 대삼치낚시의 묘미을 즐겨보십시요

읍천 몬스터호


*오전5시30분~10시30분
오후1시30분~6시30분 출항30분전에 도착하세요

*얼음물 캔커피 장갑 쇼크리더제공 선비는 반나절6만원

*대삼치에 필요한 각종채비및 얼음 스티롤박스 낚시점에 판매중

*초보님은 몸만 오셔도됍니다 대여장비1만원 완비

*선입금 우선으로 예약됍니다
미입금시 예약불발입니다
농협 1239 02 042350 김성철

주소:경주시 양남면 읍천리335-1번지

거짖없는 정보로 조항올려드립니다



9/11수요일 오전/마감 오후/모집중

9/12 목요일 오전/마감 오후/마감

9/13 추석날 오전/휴항 오후/13자리 여유

9/14 토요일 오전/7자리 여유 오후/7자리여유

9/15 일요일 오전/9자리여유 오후/모집중

9/16 월요일 오전/14자리여유 오후/14자리여유

9/17 화요일 오전/모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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