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신호 빅게임 출조
9월5일
14물
안녕하세요. 거제해신호 김슨장입니다. 태풍 오기하루전 날씨가너무좋아 희망을 안고2분모시고 긴급출조~~~ 열심히달려나가보았습니다.
오전엔 역시나 몇일비가 와서그런지 크게 반응이 별로좋지 못했습니다. 이리저리 열심히 포인트이동~~ㅠ 근근히 생각나는곳마다 옮겨다녀봅니다.
조금씩 조금씩 낱마리로 조과를 올려나갔습니다.
보일링은 보이지도 않았지만 파핑에 큰효과를 보았습니다. 가는곳마다 천천히 한두마리씩 히트해서 다행이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오랜만에 두자리수 조과를 만들어봅니다.
싸이즈는 80~90급에서 메다 근접되는 애들이 나대는 것을 알수있었습니다. 물론 폭발적인 반응이나 조과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조금씩 조과를 쌓아갔고 이제부터 파핑 대꾸리 시즌이오고있습니다
기분좋게 20수 하고 조기 철수했습니다^^#
남은고기는 동래 어르신분들꼐 드렸습니다
오늘 함께 하신분들 고생많이 하셨고 다음에 더좋은조과로 다시뵐수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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