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막둥이 초등 1학년 저한태 이런 이야기를 하네요
울집막둥이~
아빠 나 낚시 한번해보고싶어
나 응
막둥이 ~근데 아빠
나 응
막둥이 ~ 멀미때문에 배타고는 못하겠어요
나 ~ 응 알았써 그럼 이번주 토요일 날 아빠랑 가자
저번주 일요일 통영 행사 마치고 올라오면서
부자간에 대하네요
금요일 집사람한태 전화가 오네요
내일 낚시 가냐고 울집막내가 물어 본다고..
가야지 하고
토요일 밀림 일처리하고 주섬주섬 사무실에서 낚시 장비를 챙겨봅니다
어디가지 고민 고민 하다 테트라는 위험하고 석축으로 가야하는디 ...
하면서 택한 장소 부산가덕도 대항 신축 방파제 로 출발~~
차 뒷자리에서 곤이 자는 오늘 조사님 ..울집 막내네요
도착한 대항 공사중인 방파제 석양이 ...
도착 인증샷도 한컷 하고
미래에 조사님 낚시대 들고 한컷 잘생겨~~쥬 ㅎㅎ
금강산도 식구경 일단 먹고 봅니다
열낚중인 아들과 울집사람 고기 굽기 준비중
오늘 저녁 우리가 하루 잠잘 미니 텐트 ..
생애 첫 고기 복어로 첫수 했습니다
두번째 고기는 메가리 ...
저녁이 되니 집어등이 하나 둘씩 켜지며 칼치 낚시를 주변에서 준비하시네요
아침일찍 대항 - 전망대 에서 대항 사진 한컷 올려 보네요
미리에 조사인 아들.집사람과 미니 텐트에서 가족과함께 하루를 즐겁게 보네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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