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복영호 사무장입니다.
오늘 드디어 쭈꾸미 첫 출조의 날이였습니다.
20명의 조사님들을 모시고 05시경 출항하여 원산도 쪽으로 달렸네요
천수만쪽으로 가려했지만 수문을열어 물을 방류해서 안나올것 같았습니다.
원산도까지 1시간 좀 안걸린것같네요~~그런데말입니다ㅜ
수많은 낚시배들이 이미 잡고있었네요ㅜ
200척은 넘는것같습니다.
그래서 언능 자리를 잡고 시작하였죠~~ 뒤늦게 합류하는 배들도
참 많더라구요ㅎ
막 쌍걸이는 아니더라도 진짜 너무작은 주꾸미들이 올라오네요
어느정도 잡다보니 잘 안나오고 간조시간이라 좀멀리 이동하여
다시 시작~~포인트도 많이옴겼네요
사이즈가 작다보니 올라탔는지도 잘모르겠더군요ㅜ
제가 잡은 주꾸미를 라면에넣어 점심을 먹고 오후 낚시를 시작했는데
와~~~오후에는 지칠정도로 안나오네요ㅎ
원산도쪽은 배들이다 어디로갔는지 없고 저희는 장고도쪽으로
이동하여 낚시를 하다가 3시경 철수 하였습니다.
제일많이 잡으신분이 70마리고 30-60이네요
그외 더못잡으신 분들도계시네요.
전 총 38마리 갑오징어1마리 ㅎ 와 우럭낚시보다 더어려운것같아요ㅎ
사진은 ㅜ 많이 못찍었네요
이제 주꾸미 생명체를 확인했으니 다음출조에는 세자릿수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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