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호-A

통영 등대호 갈치루어 조황

등대호-A

바다 조황

통영 등대호 갈치루어 조황
2019년 08월 24일 신고하기

어종 갈치

날짜 2019년 08월 23일 금요일

물때 조금

물고기 길이 40 cm

낚시기법 루어

미끼 루어

낚시장소 선상

통영 등대호 8월23일 선상 갈치 볼락루어 전문
갈치루어 조황 과 손님의 장문의 글......
감동 감동~~~''

마지막 노인보호전문기관 평가는 창원에서 끝났다. 더불어 방학도 끝났다.

오전 평가가 끝나고,
고성을 거쳐 통영으로 갔다. 중간에 잠깐 사람 좋은 고성의 서시인도 만났다.

통영의 장평리에서 작은 점마선을 탔다
몇 개의 큰 다리 아래를 지나
배는 장판지 같은 바다 한가운데서 닺을 내렸다.

초승달이 떠오르고 구름이 항구의 불빛을 반사했다. 밤이 오기전 낙조는 더욱 근사했다.

나는 내가 머무르다 가는 이 나라의 남쪽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두어명이 작은 배를 띄우고 별빛을 받으며 하는 낚시는 세상의 호사다.

바다는 둥글고 고요했다. 캐미라이트를 단 루어를 던지면 3지 정도의 갈치가 끊임없이 나왔다.

선장이 장만해 준 상추쌈에 갈치회를 먹으니 사는 게 이런 것이다, 라는 감회가 솟구쳤다.
누군가와 다시 오고 싶다.
한 세상이 소풍길 같다.

갈치는 먹을 만큼 잡았다. 구름과 항구의 불빛, 세상의 모든 어둠과 빛이 고즈넉하게 뒤척인다.

두달간 고생한 자료로 2학기때 한국 노인인권과 학대방지에 대한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쓰려 한다. 내가 글을 빨리 쓰니 두 달은 걸릴게다.

#통영등대호고선장갈치낚시

그리고 100여수 넘께 올렸습니다.
2.5지~3.5지
큰것은 간혹 4지까지






갈치루어 출발 합니당~~~~


포인터 도착하자마자 입질이 시작되고


갈치루어 처음 이시라는 조사님 척척 낚아 올리십니다.







벌서 갈치박스에 한가득 ㅋ



갈치루어는 이렇게 손맛이 그냥 끝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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