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분의 조사님과 격열비열도를 다녀왔습니다 어제처럼 우당탕도 없었고 씨알도 조금 작았지만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띄엄띄엄 꾸준하게 나와주는 하루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다행스러웠던것은 쌍커님의 4광의 손맛을 본것이며 안타까웠던것은 어제에 이어 도깨비님의 부진함으로 정말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의미있었던것은 꼬비꼬비님의 6광으로 최대어및 최다어의 기록을 은가비호에서 이루어 냈다는것이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오늘같이 무더운 날씨에 포기않고 끝까지 퐈이팅하신 조사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은가비호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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